[서울] 오마카세 가서 100만원 쓰고온 나.. 스시욘즈 강추 후기

프리미엄 오마카세 스시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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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전 직장 계모임 곗돈 터는 날이여서

평소에 눈여겨 본 스시욘즈를 갔다

올만에 선릉에 가서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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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프라이빗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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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캐치테이블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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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테이블 세팅

차완무시 나온다구 미리 숟가락을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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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뉴판 구경

사케 가격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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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화이트 위주로 털려고 단단히 작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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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완무시 보들보들하니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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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까바 브뤼 (70,000원)

오랜만에 모여서 다같이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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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것처럼 칠링해주시고 빈잔 생기면 따라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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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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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를 뿌린 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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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맛있었음

금태였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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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새우여서 후쿠오카에서 공수했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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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랑 소스

이거 진짜 두번 먹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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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너무 보드라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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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비벼서 찍어먹는거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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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으로 나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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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배가 불렀던거같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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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도 맛있는데 3개 올려준 단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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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도 엄청 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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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도 질이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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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크게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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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미 나파벨리 샤도네이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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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마시기 전에 이미 소호 스텔라 쇼비뇽블랑 (80,000원) 로버트 몬다비 샤도네이 (80,000원)를 두병 클리어하고 ...ㅎ

입가심 우동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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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포슬포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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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모나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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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님이 우리 잘먹어서 모에샹동 한병 서비스로 주심 ㅎㅎㅎㅎㅎ

감사해요❤️

진짜 잘먹구 감!!!!

4명이서 이렇게 먹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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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음

다음번에는 와인 조금먹고 더더 음미해보는걸루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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