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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망원동 내취향 커피집 구스커피앤바 강추

나를 블로그로 이끌어주신 아몬드님이랑 같이 망원동 대탐방하고,,커피로 입가심하러 찾은 여기​커피만 입장된다고 하네여,, 오키여기 이름은 구스커피앤바무슨 배경인진 잘 모르겠는데거위모양이 여기저기 있다올라가보자,,이런 라운드형태의 자리도 있었고 술집도 같이해서 그런지 바 자리도 있었음그리고 창문쪽 테이블자리도 있었음나름 널찍하고 앉을 자리 많음망원동에 단비같은 곳,,​​빌에반스 최애 뮤지션인데 예전 LP가 다 모여있어서 신기했다다 내가 좋아하는 앨범거짓말 안치고 다 명반이다waltz for debby 올만에 한번 들어줘야겠다​커피 가격은 조금 있는 편나는 아아시켰고아몬드는 플랫화이트 시킴​​티 종류도 있어뵘 물론 시키진 않았다어디 잡지에 실린적이 있나봄 디저트도 있었는데 배불러서 패스조용하고 고즈넉함 그자체..

맛집 2025.01.06

[서울] 특이한 와인 모음집 나만 알고 싶은 와인바 파브

용리단길도 요즘 핫한데사실 나는 삼각지역 쪽 가게들 가는걸 엄청 선호함ㅋㅋㅋ추억도 많고 단골집도 있고아 물론 이 단골은 나의 일방적인 착각이다 ㅋㅋㅋㅋ사장님은 날 몰라,,​평소 눈여겨본 와인바를 가기로 함여긴 와인 리스트가 없다안주만 있고와인은 레드 볼래요 이러면 레드를 다 갖고 오시고화이트요 이러면 화이트 와라락 갖다주심가격도 그때 알 수 있다​첫 타자는 오렌지 와인이였음내가 이전에 설명한 적이 있는데 오렌자 와인은 화이트의 일종인데 주황색이 도는 품종으로 만든 와인을 말한다​젤 왼쪽거로 고름​Il Farneto, Giandon Orange 해외에서 파는 약 3배의 가격을 주고 먹음89000원인가? 그랬음오렌지 색향긋하고 깔끔다들 이거 맛나다고 엄청 얘기함올리브 안주도 하나 시키고트러플오일 감자튀김을 ..

맛집 2025.01.06

[서울] 조용하게 대화하기 딱 좋은 쉐프의콜렉션 구의역

예전에 구의역에 갈일이 있었나?한번 가아지하고 찍어둔 곳이 여기였다내가 반일이나 입맛은 친일이라회 좋아하고 이자카야 좋아함..​첨에 셰프의컬렉션으로 기억하고검색했는데 안나와서 다시 보니쉐프의콜렉션이였다 ​​​건물 외관힙한데 있는 골목은 시장통이긴함사쉬미 바,,, 오케이,,,워크인 하는 분들을 위한 웨이팅리스트가 있었다 좌석이 꽤 여러개 있었다근데 다 예약인듯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하믄 된다우리는 다찌자리로 안내해주심메뉴판 구경해봄 제일 유명한건 아무래도 숙성회다 그거 시키심일품요리라 궁금한게 많았는데 옆테이블 따라서 전복내장 야끼소바로 시켰음위스키 종류가 많이 있더라윰님이 술을 많이 먹으면 안되서 바틀은 패스못본 새에 기운이 허해진거 같아서 마음이 안좋았다 나는 생맥 한잔윰님은 쉐콜 시그니처 하이볼오큰토션..

맛집 2025.01.06

[경기] 초밥이 맛난 신동 카페거리 뭄뭄 수원영통점

포스팅 하기 전에 보니 지역 여러군데에 지점이 있는듯...?​점심 회식이 잡혀서 급하게 뭄뭄으로 향했다맨날 좀 애매한 거리에 있는 곳으로 가서 파트장님이 매번 차로 수고해주시는 ㅠ담번엔 슬세권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그럼에도 이번은 신동으로 고고​되게 새 건물 같은 곳에 있다1층에 위치자신 있는 메뉴를 보통 두지 않나 싶은,,​ 센스있게 다른 분이 예약해주셔서 바로 앉았다올모스트 만석이였음,,연어모듬초밥 하나새우모듬초밥 하나멘타이코 파스타 하나타마고 산도연어 카르파초 샐러드총 5개 메뉴를 시켰다​따순 국물을 내주심이 국물이 맛나서 리필을 했다그리고 초밥 간장 연어모듬초밥 작지 않고 꽤 크다풍성함,,야부리가 젤 맛났음​새우모듬초밥이것도 괜찮았는데 비슷한 가격이면 연어가 조금 더 맛난거 같더라멘타이코 파스타..

맛집 2025.01.05

[서울] 삼각지 용산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 낙하산

하연옥에서 밥먹고커피 한잔 먹으러 찾아보다가오가며 봤던 낙하산커피가 생각나서 여기 가기로​그렇게 붐비지가 않아서 좋더라​들어가봄낙하산커피 nakhasan,,,가게 이름을 낙하산으로 지은 이유가 조금 궁금해짐커피 메뉴는 용산답게 영어 한국어 각각있었다​옆에 윤댕이 콘파냐가 유명한거 같길래 사장님한테​"여기 뭐가 제일 잘나가요?"​....그랬더니 놀라운 답변​"아이스,,아메리카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꽤 위트가 있으셨음나는 따아 윤댕은 트레디셔널 카푸치노그리고 같이 먹을 스콘을 시켰다여기 컵도 이쁘네  밀크티나 더치커피를 시키면 이걸로 파나봄콘파냐는 이용당했군요좌석이 벤치랑 스탠딩 둘밖에 없대서 스탠딩으로꽤 마음에 들었던근데 마침 자리가 나서 재수좋게 바로 앉았다 이게 코르크로 되어 있더라고..??매장..

맛집 2025.01.05

[서울] 서울에 진주냉면 파는곳이 있다고? 하연옥 용산직영점

난 사실 냉면을 좋아한다그거 아나? 냉면이 해장템인거..​술꾼들은 어쩔수가 없다 ​지난번에 한번 가봤는데 맛나서 또 감그 유명한 테디뵈르의 2층​진주물냉면,, 딱기다려 냉면집에 맞지 않는 힙한 분위기넓고 힙해 그리고 밝아​메뉴는 이러하다패드로 주문갈비가 진짜 궁금하더라근데 양이 너무 많을거같음물냉 2개랑 육전 소 하나 시킴무사히 넘어갔다전날 술을 줠라 먹음​ 식초와 겨자는 자리에 있음진주냉면의 유래가 적혀있다바다의 맛이랑 육지의 맛이 어우러져서 국물이 맛남간장을 따로 사고싶다,,간장베이스라 국물이 갈색임육전이 같이 올라가있다이것은 육전일반적으로 먹는 맛이랑 다르다조금 고기맛이 더 쎄다짠-진짜 존맛이였다는서비스로 육개장을 조금 주심그리고 일본 수비니어를 준 우리 윤댕이런 고마워라,, 나 하이볼 먹구싶었어 ..

맛집 2025.01.05

[서울] 크루아상 맛집 테디뵈르 하우스 가봤다

집이 가까워서 삼각지~용산쪽을 되게 자주가는데여긴 진짜 항상 사람이 많아서그냥 카페인줄로만 알음,,​하연옥 갈때마다 여긴 사람이 많네,,,하다가홀린듯이 포장만 하자구 들어감​귀여운 썸넬​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직원분들이 전부 산타모자를 쓰셨다명성대로 크루아상과 변종 크루아상의 향연이였다​우리엄마가 이런 빵을 좋아한다저 앙버터도 진짜 먹고 싶었는데너무 배불러서 엄두가 안났다​마르게리따는 옆에서 다굽고나서 직원분이 데코를 올리셨다맨위에는 발사믹소스인듯​이것도 먹고싶었음맛이 장난 아닐듯​단호박은 별로 안좋아해서 pass... 요즘 유행하는 크룽지에 설탕코팅위에는 피스타치오 가루같던데 여튼 맛나보임샌드위치도 가능한거 같더라자리만 있었다면 한번 먹어봤을듯슈크림 종류도 있었음​고민하다 클래식이즈 베스트각각 하나씩 기..

맛집 2025.01.05

[서울] 분위기 좋은 조용한 위스키바 모어댄위스키

여기 저기 다니다가날이 넘 춥고카페는 이미 갔고몸을 데우려고 들어간 이 곳​사실 여기는 친구 천송이라 추천한 곳이라한번쯤 가려고 했었다​​ 날이 추워서 빛이 번져..조금 특이한 외관매장 입구가 삼각형이다​​자리는 넉넉우리는 바 자리에 앉음오늘 나와 같이 이곳을 온 사람은 두부술이 종류가 지인짜 많았다앉자마자 물을 주심감사합니다.. 브라질을 공포에 떨게한 검은술 아드벡도 있었다 ㅋㅋㅋㅋㅋ아드벡땜에 여럿 힘들었지..​​메뉴판을 보자우리 이때 4시반에 갔는데 열려있었음오픈시간이 바뀐듯,,,​​독주의 향연난 사실 위스키 맛을 잘 모른다는 늘 먹는 다이키리 한잔두부는 올드패션드를 시켰다​​올드패션드 베이스은 버번위스키라 이 술을 씀 황설탕을 뭔가 으깨고(?) 술을 섞어 찹찹찹 해주시는 바텐더님내 다이키리는 다른 ..

맛집 2025.01.05

[서울] 롯데호텔 라세느 소공동 점 방문기 (라고 쓰고 랍스타 맛집이라 읽는다)

내 생일이 10월이라까치랑 뭐 먹으러가지 엄청 고민하다가 ㅋㅋㅋ☆롯데 임직원 할인☆이 된다고 하여같이 예약해서 감갓데 ~.~ 잠실 방향으로 절합니다​​​라 세느..결혼식 하객으로 넘 정신없는데 호텔 입구서 오른쪽 구석에 있다​1층이라 뷰는 좀..​횟감이 너무너무 싱싱해서 왕창 받아옴세상에나,,, 다들 횟집에 갔냐고 물었다​아침에 커피를 못먹어서 다급하게 커피 한잔도 부탁​내 친구 까치는 양을 좋아해서양부터 받아옴양이 없으면 뷔페로 인정하지 않는다​그리고 짬뽕을 뜬금 받아왔는데 인생짬뽕이라고 꼭 먹으라고 함ㅋㅋㅋㅋ​나도 그래서 다음 접시에 랍스터랑 양을 받았는데여기 랍스터 미침 개맛있음찐 랍스터만 먹다가구운거 먹으니 맛이 차원이 다름​먹고 나서 3일간 랍스타만 생각남까치가 받아온 스테이크한입 먹었는데 맛있..

맛집 2025.01.05

[경기] 수원 영통 숨은 맛집 삼성전기 앞 정미서윤 영통점

부서를 옮기고 신기하게도 예전에 알던 분과현재 아는 분들이 또 이어지게 되어(약간 멀티버스 느낌..)어쩌다가 신선한 조합으로 술을 먹으러 갔다​난 첨들어보는데정미서윤이라는 곳이 맛집이라고 해서 예약해서 갔음​네이버 예약되고 4명이 맥스임​​​정미랑 서윤.. 사람이름인가..​​상당히 힙한 느낌​​메뉴가 어느 한 국가로 정의할 수가 없다중국과 한국과 일본..거기에 서양음식을 곁들인..놀러가서 먹어본 맛있는 음식 모음집 같은 메뉴다​​이것 역시도 마찬가쥐..​어향가지랑 감태밥과 육회랑 시메사바를 시킴​​ 아 국적이 없군요..그런거 같습니다​하이볼 두잔이랑 도원결의라는 술을 시켰다술도 종류가 아주아주 다양​​넘 귀엽다뒤집어져 있어서 제대로 놔줌​​복숭아 향이 나는 고급스런 술넘 만족했음오늘의 만남과도 좀 비슷한..

맛집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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