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천과 함께 즐기는 정통 중화요리 브루스리

중화요리 전문점 브루스리

먼 곳으로 떠난 우리 언니뵈러

양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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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옆은 지나만 다니고 산책은 못했는데

슬슬 걸어보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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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전용 산책로인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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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발견

초입쪽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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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해도 브루스리가 그 브루스리인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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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무지 많음

소룡이 형님께서 붙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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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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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분인가??

아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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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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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진짜 무지무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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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기다리는 한국인 2인. 프랑스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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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목이 말라 연태를 1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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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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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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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복 (53,000원)

해삼 맛이 너무 좋더라

야들야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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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룽바오 (10,000원)

따수울때 먹으니 맛나더라

피는 약간 두꺼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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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기 (27,000원)

이거 진짜 바삭바삭하니 맛났음

꼭 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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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42,000원)

평범하지만 굳

전가복 맛이랑 또 다른 해산물 맛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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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계속 먹는데 국물이 없어서 시킴

쇠고기 연두부탕 (19,000원)

뭔가 해장템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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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도 없어진 새우 쇼마이(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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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이랑 요리를 확실히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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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나는 일단 전가복이 1등! 2등이 유린기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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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는 친구랑 한번 와보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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