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사이판에서 젤 핫하다는 바, 라이브 음악 갓파더 바

사이판 갓파더

여길 안가면 사이판에 안간거랑 같다고 하도 그래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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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에 들러보기로 했다

인근에 유명한 곳이 좀 있는데 단연 갓파더라고

밥을 먹고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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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국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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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가 있어서 앉았는데 라이브 음악이 안보였음

(갓파더는 라이브음악 바이다)

머 귀로 듣지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분 두분이 자기들과 앉자고 합석제안해서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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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분들과 합석

까치는 피나콜라타를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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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맥주인데.. 잘보이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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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 어니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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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음 버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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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랑 나

 

 

합석 같이한 분의 단스단스

여자분들은 중국인이셨고

한국에서 일을 한다고 했다

만국 공통 인스타로 친구 맺고 서울에서 보기로 함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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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친듯이 맥주를 또

 

춤추는 광란의 사람들..

(나도 합석한 언니랑 3번정도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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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노래하는 분이 처음에는 아메리칸 팝으로 시작했는데..

한국인 많으니까

트로트도 부르고 최근 아이돌 노래들

such as 르세라핌..BTS..

정말.. 윤수일의 아파트를 들을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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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은 한국이 틀림없다...☆

경상남도 사이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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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핫 그자체 갓파더..

넘 잼났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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