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금까지 먹은건 가짜오뎅일수도.. 도화오뎅 마포점

까치가..

오뎅중에 찐 생선으로 만든 오뎅이 넘 먹고싶대서

도화오뎅이란 곳을 찾아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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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부탁이라면 가야지

함께 가보았다

마포가 본점은 아닌데

마포가 제일 널널하대서 여기로 향함

(전화하니 미리 자리 잡아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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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니 어묵탕이 젤 맛있을거 같았음

돔으로 만든 어묵은 거의 먹을 기회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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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이 메인이니깐.. 다른건 패스할게요

명란구이는 좀 궁금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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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튀김은 몰까..

궁금하지만 배가 불러 시키지는 못함

까치는 도화하이볼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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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하 먹기로..

사케는 좀 과하구..이럴땐 청하지

청하도 제로가 나오면 인기가 좋을텐데

왜 아직 안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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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리도 쫌 고민했지만

신토불이.. 청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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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안주임

간장이 저기 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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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오뎅국물

메뉴판 줄때 사실 같이 주시는데

이거먹으면 오뎅을 먹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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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하이볼

비주얼 너무 굿인데 나는 단 술을 시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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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하 먹을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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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 비주얼

안에 우동면도 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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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

못참고 한입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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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에 우동면

쫄깃하고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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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다 생선 100프로로 만든 어묵이다

진짜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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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국물이 없어서 리필을 받았다

리필을 두번이상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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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만 있는 물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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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한번 더 ㅋㅋㅋㅋ

진짜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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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들이 2차로 오기 좋을것 같고

오뎅이 너무 씨원해서 술도 많이 먹을 수 있음

진짜 강추

국물이 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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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메뉴로 작은 오뎅으로 먹기에는 좀 아까움

큰거 시키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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