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호텔 라세느 소공동 점 방문기 (라고 쓰고 랍스타 맛집이라 읽는다)

 

 

내 생일이 10월이라

까치랑 뭐 먹으러가지 엄청 고민하다가 ㅋㅋㅋ

☆롯데 임직원 할인☆이 된다고 하여

같이 예약해서 감

갓데 ~.~ 잠실 방향으로 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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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세느..

결혼식 하객으로 넘 정신없는데 호텔 입구서 오른쪽 구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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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이라 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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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감이 너무너무 싱싱해서 왕창 받아옴

세상에나,,,

다들 횟집에 갔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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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커피를 못먹어서 다급하게 커피 한잔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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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까치는 양을 좋아해서

양부터 받아옴

양이 없으면 뷔페로 인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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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짬뽕을 뜬금 받아왔는데 인생짬뽕이라고 꼭 먹으라고 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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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서 다음 접시에 랍스터랑 양을 받았는데

여기 랍스터 미침 개맛있음

찐 랍스터만 먹다가

구운거 먹으니 맛이 차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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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서 3일간 랍스타만 생각남

까치가 받아온 스테이크

한입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랍스타에 이미 입맛이 빼앗겨서 그냥 그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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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도 랍스타 받았는데 먹구 맛있다했다

맛있는건 크게크게

그 길로 랍스타를 5개를 조짐

나도 짬뽕 먹었는데 괜찮았음

인생 짬뽕까진 아녔다

이쯤에서 너무 배불러서 후식으로 갈아탐

용과랑 메론 존맛..

케이크 종류도 훌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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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산펠레그리노 한병씩 줘서 같이 먹었음

아아도 한잔 챙김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맛도 그렇고 비주얼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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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가심 커피..

 

까치가 받은 입가심..

난 그러고 케익을 좀 먹으러 갔는데

무화과 케익이 맛도리였다

밥다먹고 둘러보는 전경..

즉석요리가 많아서 따뜻하게 먹을수있다

까치의 소울푸드 양

즉석에서 구워준다

관자샐러드인데 습격을 당했더라

다 어디갔누...

디저트 종류가 훌륭했는데

종류가 타르트 케익 무스 등등

엄청 많았음

데코용 타르트

달라고 하면 잘라진거 주심

무화과 케익은 내가 특별히 두번 먹었다

무화과는 대기줄이 있을 정도였음

초밥도 달라고 하는대로 주신다

다 조금씩 받아보는거 추천

여긴 음료 존

커피랑 음료 다 요청하면 따라주신다

한바퀴 돌고 무화과랑 샤인머스캣 케익 한번 더 잡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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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다닐때 더 뷔페를 아주 많이갔는데

종류가 라세느가 훨 많아서 압승임

그리고 특히나 랍스타에서..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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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즈니스 미팅이나 가족행사로 라세느는 비추

너무 사람이 많고 바글바글함

염두해서 가보면 좋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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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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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